입주가 막 시작된 신축 단지라 조경 공사 차량과 입주 차량이 뒤섞여 다니는 시기였다. 특히 단지 내 어린이집 앞 통행로는 아이들이 오가는 길이라, 준공 초기부터 오토바이·이륜차 진입을 막아 달라는 입주자대표회의 요청이 있었다.
어린이집 앞 지점을 먼저 정리한 뒤, 단지 안쪽 흡연 부스 옆 보행로 코너로 이동했다. 이곳은 볼라드가 아예 없던 구간이라 새로 기초를 잡아야 했다.
회전바가 결합된 스테인리스 U자형 볼라드를 세우고 오토바이 진입금지 표지판을 부착했다. 이어서 단지 출입로와 맞닿은 사거리 인도로 이동해 세 번째 지점을 작업했다. 신도시 특성상 자전거 대여소와 인접해 있어, 통행 동선을 방해하지 않는 위치를 다시 재보고 정했다.
이번 시공에서 해결된 것
- 어린이집 앞 기존 볼라드에 안전 표시 보강
- 흡연 부스 옆 보행로 코너, 볼라드 신규 기초 시공
- 사거리 인도, 회전바형 볼라드 신규 설치
- 하루 방문으로 3개 지점 순차 시공 완료
"입주 초기에는 조경 차량, 이사 차량, 입주민 차량이 한꺼번에 다녀서 동선이 계속 바뀝니다. 하루에 여러 지점을 돌 때는 순서를 잘 짜는 게 관건입니다." 김성하 고침터 대표 시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