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안쪽 보행로로 오토바이와 이륜차가 그대로 지나다니면서 관리사무소에 민원이 반복됐다. 급한 대로 로프 하나만 걸어 두고 통제하던 상태라, 비가 오거나 어두워지면 로프가 잘 보이지 않아 오히려 위험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단지 내 통행이 몰리는 세 지점을 정해 순서대로 작업했다. 첫 지점은 화단 옆 보행로 입구로, 스테인리스 U자형 볼라드에 회전바를 결합해 사람은 지나가되 오토바이는 들어오지 못하도록 했다.
세 번째 지점인 상가동 후면은 이륜차뿐 아니라 하역 차량이 아무 데나 서는 문제도 있어, U자형 볼라드 네 개를 나란히 세워 통행로 폭을 확실히 좁혔다. 같은 날 세 지점을 한 번에 마무리해 관리사무소 쪽 재방문 부담을 줄였다.
이번 시공에서 해결된 것
- 오토바이 진입금지 회전바형 볼라드 2개소 설치
- 상가동 후면 불법주정차 방지 볼라드 4개 설치
- 임시 로프 통제 구간을 스테인리스 고정식으로 교체
- 하루 방문으로 단지 내 3개 지점 동시 시공
"관리사무소에서 요청한 지점이 세 곳으로 흩어져 있어서, 순서를 미리 정해두고 자재를 한 번에 싣고 갔습니다. 같은 날 끝내야 주민들 통행에 불편이 없거든요." 김성하 고침터 대표 시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