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된 지 오래된 볼라드가 하단부터 부식되면서 흔들리기 시작해, 넘어지기 전에 먼저 철거해 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다. 방문했을 때는 이미 위험한 부분만 걷어낸 상태라, 바닥에 소켓만 남고 통행로가 그대로 뚫려 있어 오토바이 진입을 막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남아 있는 소켓 위치를 그대로 활용해 스테인리스 U자형 볼라드 여섯 개를 새로 세우고, 오토바이 진입금지 표지판을 함께 부착했다. 기존 자리를 재사용한 덕분에 바닥을 새로 뚫는 작업 없이 반나절 만에 마무리했다. 부식되기 쉬운 하단부는 콘크리트 기초를 다시 다져 내구성을 보강했다.
이번 시공에서 해결된 것
- 부식되어 흔들리던 노후 볼라드 철거
- 기존 소켓 위치를 활용한 재시공으로 작업 시간 단축
- 스테인리스 U자형 볼라드 6개소 신규 설치
- 콘크리트 기초 보강으로 재부식 방지
"철거만 하고 끝나면 오히려 더 위험해집니다. 저희는 철거와 재시공을 같은 날 묶어서 진행하는 걸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성하 고침터 대표 시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