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골목 안 단독주택이라 차고 앞 공간이 넓지 않은데, 다른 차량이 자꾸 그 자리에 대고 가면서 정작 집주인 차가 들어가지 못하는 일이 반복됐다. 벽에는 이미 "차고앞 주차금지" 표지판이 붙어 있었지만, 표지판만으로는 차를 물리적으로 막을 수 없어 매번 연락해서 빼달라고 부탁해야 했다는 게 의뢰인의 설명이었다.
차량 폭을 고려해 차고 진입로 한가운데, 기존 표지판 바로 아래 지점에 위치를 잡았다. 고정판을 먼저 앉혀 정확한 자리를 확인한 뒤, 반사 밴드가 둘러진 스테인리스 U자형 볼라드를 세웠다. 골목이 좁아 대형 장비 없이 수작업으로 기초를 다졌고, 두 시간 만에 작업을 마쳤다.
이번 시공에서 해결된 것
- 차고 진입로 중앙, 기존 표지판 아래에 볼라드 1개 신규 설치
- 표지판만으로 막지 못했던 무단 주차를 물리적으로 차단
- 좁은 골목 여건에 맞춘 수작업 기초 시공
- 당일 방문 후 2시간 내 작업 완료
"단독주택은 골목 폭이 제각각이라 현장에서 위치를 다시 재보고 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집도 도면보다 실측이 우선이었습니다." 김성하 고침터 대표 시공자